[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강민경의 회사가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비에무아(대표 강민경)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억5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의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기부 물품은 겨울철 착용이 가능한 의류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류는 일상 속 추위를 완화하고 생활의 기본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지원이 수혜자들의 겨울철 생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비에무아 노영채 사업부문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 의류는 하루의 일상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가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하루를 시작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김하은 팀장은 "㈜아비에무아의 기부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의 의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아비에무아가 전한 이번 나눔의 의미를 바탕으로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함께 협력하며 기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정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 6월 론칭한 아비에무아는 설립자인 아티스트 강민경의 취항을 기반으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패션브랜드로,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의류를 중심으로 패션 액세서리와 리빙 제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오래 사용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제품을 지향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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