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양현준이 선발 출전한 셀티깅 애버딘을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셀틱은 22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클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8라운드 애버딘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를 벗어난 셀틱은 11승 2무 4패(승점 35)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애버딘은 7승 3무 7패(승점 24)로 6위에 자리했다.
이날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후반 25분 제임스 포러스트와 교체되기 전까지 약 70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양현준은 패스 성공률 96%(25/26), 기회 창출 1회, 슈팅 2회, 볼 경합 성공률 50%(5/10)를 기록했다.
풋몹은 양현준에게 무난한 평점인 7.3을 부여했다.
이번 경기에서 셀틱은 전반 39분 베니아민 뉘그렌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추가시간 상대의 수비수 딜런 로번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까지 접했다.
셀틱은 오히려 후반 29분 케난 비라로비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이했으나 후반 43분 키어런 티어니의 헤더 골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 양현준을 대신해서 들어온 포러스트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3-1 완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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