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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첫 품절녀 탄생…윤보미·라도, 9년 열애 끝 내년 결혼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ST이슈]
작성 : 2025년 12월 18일(목) 09:44

사진=SNS,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32)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송주영, 41)가 내년 5월 결혼한다. 윤보미는 에이핑크 첫 품절녀가 된다.

윤보미는 18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3년 만에 나오는 앨범 소식에 기대를 많이 하며 행복해하고 있을 팬분들이 놀라기도 하고 서운한 감정도 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미안하고 걱정도 된다"며 "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공식 팬클럽)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하다. 항상 고맙고, 정말 많이 고맙다"고 전했다.

이후 양측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이어졌다. 윤보미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라도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당사 대표 프로듀서 라도(Rado, 본명 송주영)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린다"고 밝혔다.

이어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7년 음악작업을 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윤보미는 2011년 4월 에이핑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활약 중이다. 라도는 트와이스 'TT' '치얼 업', 청하 '벌써 12시' 등을 쓴 히트메이커로,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그룹 스테이씨를 프로듀싱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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