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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측 "라도와 내년 5월 결혼…따뜻한 응원 부탁" [전문]
작성 : 2025년 12월 18일(목) 09:15

윤보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라도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윤보미가 작곡가 라도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인연을 약속했다.

▲이하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보미를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일 보도된 윤보미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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