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환승연애4' 속 입주자들이 NEW와 재회의 기로에서 더욱 확고한 선택을 시작한다.
1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6화에서는 X 지목 데이트를 통해 입주자들의 감정선이 한층 더 선명해진다. 서로의 X가 모두 공개된 이후 더욱 과감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내는 이들의 모습은 새로운 노선을 형성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입주자들은 일본 여행에서 본격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서로를 뒤흔들었고, 남성 입주자들이 내 X의 데이트 상대를 지목해야 하는 미션까지 더해지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16일 기준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출연자들의 타이밍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더욱 격렬한 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갑작스럽게 등장한 미션으로 인해 입주자들은 예상치 못한 갈림길에 선다. 가장 즐거운 순간, 고민할 틈 없이 내려야 하는 선택은 굳어져 가던 관계의 흐름을 단번에 흔들며 누군가에게는 혼란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예정이다.
또한 X 공개를 기점으로 입주자들은 숨김없이 상대와 감정을 교류하며 보다 분명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 도파민 지수를 상승시킨다. 재회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여겼던 X가 의외의 행동을 보이자 한 입주자는 "왜 내 데이트 막아?"라고 반응하며 잔잔했던 분위기를 단숨에 폭풍으로 몰아넣어 스튜디오를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계속해서 마주하게 되는 X와 자신을 설레게 하는 NEW 사이에서 요동치는 밤이 이어지고, 박현지는 눈앞에 닥친 현실을 마주한 채 제자리에 주저앉고 만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순간이 다시 그를 혼돈 속으로 몰아세운다고 해 과연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일본에서 본격화된 X와 NEW의 관계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더욱 짙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과연 이번에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 스토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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