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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3년 연속 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 수상
작성 : 2025년 12월 15일(월) 23:50

안세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안세영은 15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갈라 어워즈에서 왕즈이(중국,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3위), 천위페이(중국, 5위) 등을 제치고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안세영은 지난 2023년 처음 이 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세영은 3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안세영은 2년 연속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안세영은 올해 무려 10승을 수확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오픈, 3월 오를레앙 마스터즈, 전영오픈, 6월 인도네시아 오픈, 7월 일본오픈, 9월 중국 마스터스, 10월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 11월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이 이 대회에서도 우승한다면 남자 단식 선수 모모타 겐토(일본)가 보유하고 있는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2019년, 11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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