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2월 황금연휴가 다가온다. 이번 설 연휴는 주말까지 더해져 다른 때 보다 조금 더 긴 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누군가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꿈꿀 것 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 동안 꼭 가고 싶었던 나라로의 여행지를 선택할 것이다. 어디로 여행을 떠나느냐에 따라 챙겨 가는 준비물이 다르듯 화장품도 그 나라의 기후에 맞는 제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명절을 맞아 휴가를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나라별 뷰티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1. 퓨어힐스‘프로폴리스 80 크림’
2. 토니모리 ‘수분 광채 쿨링쿠션’
3. 올빚 ‘발열 마스크’
◆ 온도가 높고 자외선이 강한 동남아
추운 바람을 피해 동남아나 남태평양으로 휴가를 계획 중 이라면 더운 날씨 속에 피부가 수분을 잃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거운 느낌의 제품보다는 가볍고 수분력이 높은 제품이나 쿨링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토니모리 ‘수분 광채 쿨링쿠션’은 자외선차단, 쿨링 효과, 파운데이션, 수분 미스트, 프라이머 등 8가지 기능을 동시에 부여하는 8 in 1 신개념 멀티제품이다. 제주도 산소수가 함유돼 마치 미스트를 뿌린 듯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해줘 여름철이나 더운 나라에서 사용하기 특히 좋다.
◆ 일교차가 큰 유럽
영국이나 프랑스 등 유럽은 하루에도 시시 때때로 변화는 날씨 때문에 피부가 쉽게 예민해진다. 이럴 때는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민감도를 낮춰줄 제품을 챙겨가야 한다.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80 크림’은 프로폴리스추출물 80% 함유해 지속적으로 사용할수록 피부에 유.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그리고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채워줘 보다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지속력이 높기 때문에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어 하루 종일 수분 가득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 추위와 거친 바람이 부는 북유럽
북유럽은 워낙 춥고 건조한 곳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열을 발생시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는 히팅 제품이 제격이다.
올빚 ‘발열 마스크’는 바르는 즉시 발생하는 열기의 스팀효과로 피부 속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삼과 녹용 등 한방 성분이 들어 있어 마사지를 같이 해주면 따뜻한 기운이 올라와 거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