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겸 크리에이터 조진세가 교정을 한 뒤에도 여전히 아버지를 닮은 턱 골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개그맨 조진세가 새아들로 합류했다.
턱이 남달리 발달한 조진세는 턱으로 호두까지 박살 내는 턱압프레스라는 개인기를 갖고 있다. 방송에서도 파인애플, 수박 등을 턱으로 깨부수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턱이 발달한 거냐"라고 물었다. 조진세의 어머니는 "중학교 1학년 되면서 턱이 나와서 교정도 좀 했다. 근데 선천적이라 그런지 (교정이)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때 서장훈은 어머니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조진세의 아버지를 만나 뵀다면서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아버님도 그렇고 어머님도 그렇고 턱이 좀 발달하신 거 같다"라며 부모님 유전자 영향으로 조진세도 턱이 발달한 것 같다고 했다. 신동엽은 "서구적인 체형인 거 같다. 약간 서향인의 골격인 거다"라며 공감했다.
어머니도 자신 역시 턱이 좀 발달했다며 "진세가 턱은 친정 오빠(외삼촌)랑 닮았다"라며 "눈, 코, 입은 아빠를 닮은 것 같고 골격은 친정을 닮은 게 있다"라고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조진세의 아버지 조용철 씨도 공개됐는데, 아버지와 똑 닮은 조진세의 모습에 모두가 포복절도했다. 서장훈도 "턱이 너무 똑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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