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가장 선호하는 여성 헤어스타일 1위로 긴머리 웨이브가 꼽혔다.

바비리스가 페이스북을 통해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2%가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최고 헤어스타일로 긴머리 웨이브를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단발 C컬(12%), 단발 웨이브(6%), 긴생머리(3%), 포니테일(3%)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성 헤어 스타일이 긴 머리라는 것은 불변의 법칙과도 같다. 긴 머리 중에서도 특히 완벽히 세팅된 느낌보다는 한듯 안한듯 내추럴한 루즈컬이 단연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내추럴한 루즈컬 스타일은 헤어 길이에 적당히 층을 만들어 가벼워 보이면서 움직임이 많아 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바비리스 ‘컬 시크릿’을 사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루즈컬을 연출할 수 있다. 방향 고민 없이 시간과 온도 설정만 하면 다양한 컬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3단계 시간 설정 기능과 2단계 온도 설정 기능으로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한듯 안 한듯한 루즈컬을 원한다면 ‘컬 시크릿’을 사용해 8초 후 풀어주면 자연스러운 컬이 완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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