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커플들을 설레게 만드는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밸런타인데이는 그 자체로 소중하고 행복하다.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예쁜 옷과 메이크업, 선물 준비에 바빠지는 시기다.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정성들인 완벽한 메이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미리 피부를 준비된 상태로 만들어 줘야 한다.
팬더처럼 어둡고 주름진 눈가, 오랫동안 방치된 블랙 헤드와 늘어진 모공, 하얗게 일어난 입술 위의 각질 등 가장 신경 써야 할 눈, 코, 입 부위에 생기는 트러블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에스티로더 '스트레스 릴리프 아이 마스크'
2. 폴라초이스 '립 앤 바디 트리트먼트 밤'
3. 키엘 '프리시전 리프팅 앤 포어-타이트닝 컨센트레이트'
4. 바이오이펙트 'EGF 아이세럼'
5. 쏘내추럴 '올 킬 블랙헤드 클리어 스틱'
6. 블리스 '립 스파 디바이스 파우토매틱'
◆ 남심 사로잡는 화사한 동안 눈매 만들기
눈가 주름과 다크써클을 커버하려다 보면 메이크업이 두꺼워지고 주름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 가까이서 눈을 마주치는 일이 많은 데이트 날, 매력적인 눈매로 남심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바이오이펙트 ‘EGF 아이 세럼’은 보리에서 추출한 세포활성인자인 EGF를 풍부하게 함유해 눈가에 탄력을 선사한다. 상쾌한 젤 타입으로 눈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수분 균형을 맞춰주며, 금속 재질의 롤러가 달려 있어 눈가의 붓기를 완화해주고 환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에스티로더 ‘스트레스 릴리프 아이 마스크’는 민감한 눈가에 생기를 불어넣는 아이 마스크로 눈 주위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로의 흔적과 눈의 붓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편안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 코가 깨끗해야 진짜 ‘피부미인’
코는 피지선이 발달해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늘어난 모공, 블랙헤드로 인해 메이크업이 가장 많이 뭉치거나 지워지는 부위다. 수시로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깨끗하고 도자기 같은 피부로 보이고 싶다면 블랙헤드와 모공관리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
쏘내추럴 '올 킬 블랙헤드 클리어 스틱'은 실리카 성분의 스크럽 알갱이가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녹여주고, 보습 에센스 성분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블랙헤드뿐만 아니라 각질과 피지,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해주어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키엘 ‘프리시전 리프팅 앤 포어-타이트닝 컨센트레이트’는 쫀쫀하게 조여진 모공으로 동안 라인 완성을 돕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천연 배양 효모에서 추출된 이스트 추출물이 모공을 조여주고 제라늄 에센셜 오일의 리프팅 효과로 처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준다.
◆ 키스를 부르는 촉촉, 탱탱 젤리 입술 만들기
완벽한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앵두 같은 입술을 연출해주는 립 컬러로 완성된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건조한 계절에는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입술에 각질이 일어나고 주름이 도드라지곤 한다. 예쁜 신상립스틱을 더 예쁘게 바를 수 있게 도와주는 립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리스 ‘립 스파 디바이스 파우토매틱’는 입술이 건조하거나 각질이 도드라질 때 스파 받듯이 사용하는 전용 클렌저다. 고무재질로 된 헤드가 피부보다 4~5배는 약한 입술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1분에 450회 회전하는 브러시 헤드가 각질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폴라초이스 ‘립 앤 바디 트리트먼트 밤’은 피부를 보호하는 바셀린과 피마자 오일, 시어버터 등 천연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밤 타입 제품이다. 입술은 물론 건조하거나 트고 거칠어진 모든 피부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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