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내 남자 패션을 돌아볼 때가 찾아왔다. 남성 패션에서 가방, 지갑, 신발 등 액세서리는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내 남자의 손목을 완성할 시계 선물이 제격이다. 시계 선물로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그에게
독특한 패션을 즐기는 남성에게는 바버 워치 '파울러'를 추천한다. 빈티지한 디자인 감성을 살리고 스위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고급스러운 브리티시 캐주얼 워치다. 올해 남성 패션 트렌드 ‘놈 코어’에 부합하는 빈티지하고 액티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시크한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케이스 디테일과 디자인 포인트가 패셔너블하다. 부드러우면서도 시간이 갈수록 멋을 더하는 가죽 밴드는 스티치로 빈티지한 매력을 더한다. 패션에 생기를 불어넣을 아이템이다.
◆ 댄디하고 부드러운 그에게
댄디한 패션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패턴 패브릭 밴드 워치를 추천한다. 바버 워치 '글리스대일'은 모던 클래식 풍으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다. 심플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다이얼과 케이스에 패브릭 패턴은 센스를 배가한다. 캐주얼룩이나 포멀룩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다. 부드러운 감성으로 댄디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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