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아직 날씨는 춥지만 입춘이 지났다. 모두가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여성들의 피부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때다. 봄에는 메이크업이 화사해지는 시기로 맑고 깨끗한 피부는 필수다.
요즘처럼 변덕스런 기온 차와 시도 때도 없는 미세먼지는 피부에 스트레스와 트러블을 일으킨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자체를 튼튼하게 하는 '피부 기초공사'가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의 첫 번째 조건인 피부장벽 강화부터 보습, 영양 공급 등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1.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2. 오제끄 '실크풋 필링 앤 클리너’
3. 더마비 ‘너리쉬먼트 핸드 크림’
4. 블랙샷 '리얼 화이트닝 이펙트 플러스’
"많이 놀랐죠?" 약해진 피부, 피부장벽 강화 크림으로 건강하게
피부장벽이 건강해야 수분, 영양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돼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메이크업 전 피부장벽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 페이셜 크림이다. 실제 피부장벽의 성분과 가장 유사한 구조로 만들었다. 피부진정에 효과적인 고농축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등이 함유됐다. 72시간 수분지속효과 임상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제2의 얼굴인 손, 주름없이 팽팽하게 만들기
찬바람과 물 등 외부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손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덜 발달했다. 손도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부분 중 하나다. 손 주름이 눈에 띈다면 평소 보습에 신경 쓰자. 최근 네일아트가 하나의 뷰티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손 피부 관리는 이제 무시할 수 없다.
더마비 ‘너리쉬먼트 핸드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 핸드 크림이다. 건조함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스윗 아몬드 오일이 함유됐다. 거칠고 주름진 손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해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거뭇거뭇 바디 색소침착, 미백 크림으로 완화
겨우내 건조해진 피부는 각질이 쌓이거나 가려움증, 건선 등 트러블이 발생한다. 이는 거뭇한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화이트닝 열풍은 바디 피부도 예외는 아니다. 집중 케어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블랙샷 '리얼 화이트닝 이펙트 플러스’는 트러블 자국 등으로 색소가 침착 된 부위에 바르는 바디 전용 미백 크림이다. 오일베이스와 워터베이스를 고온의 스팀을 이용해 결합한 기술을 적용했다. 오일감은 낮추고 보습력을 높였다.
까끌까끌 발 각질, 전용 필링제로 매끄럽게
양말, 부츠 등에 꽁꽁 감춰져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했던 발. 굳은살과 각질에 시달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발이 드러나는 가벼운 신발을 신게 되는 봄을 대비해 깨끗하고 깔끔한 발 각질 관리는 필수다.
오제끄 '실크풋 필링 앤 클리너’는 각질과 굳은살 제거를 돕는다. 베이킹소다, 동백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돼 자극을 최소화시켰다. 내용물을 발에 바른 뒤 용기에 내장돼 있는 전용 퍼프로 문질러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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