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선 손빈아의 에프터 서비스, 김용빈의 섹시 털기 춤 등 미방송분부터 톱7이 뽑은 최고의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톱7의 마지막 인사도 전해졌다. MC 김성주는 "이제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운 이름으로 새단장을 해서 금요일 밤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빈아는 "여러분이 주신 사랑 먹고, 더 새로운 모습,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용빈은 "여러분의 신청곡을 불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천록담은 "목요일까지 기다리셨던 분들은, 하루만 더 기다리시면 된다. 금요일에 만나자"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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