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만 15세 싱어송라이터 민서가 데뷔 싱글을 냈다.
민서는 오늘(11일) 정오 데뷔 싱글 ‘미로’를 정식 발매했다.
민서는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SNS를 통해 자작곡 라이브,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또래 10대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싱글 ‘미로’는 민서가 작사, 작곡, 편곡 전반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방황과 불안, 그리고 그 안에서 출구를 찾으려는 10대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특히 10대의 방황을 실제 10대의 시선으로 노래한 곡이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이 곡은 또래 세대의 이야기를 비교적 온전히 담아낸 작품으로 의미를 더한다. 고민을 숨기지 않고, 정답을 모른 채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이 곡 전반에 스며 있다.
뮤직비디오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제작돼, ‘미로 같은 현실 속에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10대의 기록’이라는 메시지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현실과 감정 사이를 오가는 민서의 시선이 영상 전반에 담기며,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티저 영상에 이어 이날 공개되는 본편은 비전 시리즈가 지향하는 영상적 세계관의 방향성 또한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비전 시리즈는 단기적인 결과보다 10대 크리에이터가 자연스럽게 아티스트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며,“민서를 시작으로 새로운 세대의 싱어송라이터와 창작자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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