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2년 만에 멕시코시티 시리즈 성사…애리조나-샌디에이고 내년 4월에 격돌
작성 : 2025년 12월 11일(목) 13:43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 구장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6시즌 메이저리그(MLB) 해외 경기는 멕시코에서 펼쳐진다.

AP통신은 11일(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년 4월 26일과 27일에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의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에서 2연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멕시코시티에서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23년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전, 202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전에 이어 3번째다.

미국 국경과 가까운 멕시코의 또 다른 도시 몬테레이에서는 총 4번의 MLB 경기가 개최된 바 있다. 1996년(샌디에이고-뉴욕 메츠), 1999년(샌디에이고-콜로라도), 2018년(LA 다저스-샌디에이고), 2019년(신시내티 레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휴스턴-다저스) MLB 정규시즌 경기가 벌어졌다.

2020년에도 멕시코시티와 푸에트리코 산후안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됐다.

MLB 사무국은 올해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서도 개최를 시도했지만, 프로모터 부족과 경기장, 중계 일정 등의 문제로 무산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