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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이준혁에 공개 사과 "너무 세게 때린 거 같아"(살롱드립)
작성 : 2025년 12월 10일(수) 16:34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서현진이 '청룡영화상'에서 벌어진 '등짝 스매싱'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살롱드립' 서현진 편에서 서현진이 이준혁에게 공개 사과했다.

영상에서 서현진은 올해 열린 '청룡영화상'을 언급하며 "준혁이 등짝을 그렇게 세게 때린 줄 몰랐다. 해명해야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서현진은 "보통 시상식 가면 앞에 자료 화면 나오는 전광판에 카메라가 오면 우리도 보이지 않나. 그날 안 보였다. 정말 (카메라가) 절 잡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 누가 누굴 잡고 있는지. 처음엔 긴장하고 있다가 5~10분 지나니 '에라 모르겠다'가 된 거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이어 "(전광판에) 보였다면 그렇게 세게 때리지 않았을 텐데.. 준혁이가 (맞아서) 너무 흔들리더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서현진이 그룹 밀크로 활동할 당시 영상이 나왔는데, 이준혁이 크게 웃었던 거 같다고. 서현진은 "괜히 민망하니까 때린 건데 너무 세게 때린 거 같더라. 미안하다"라며 이준혁에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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