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운드를 보강하며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9일(한국시각) "콜로라도가 소로카와 1년 750만 달러(약 110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소로코나는 인센티브까비 포함해 최대 950만 달러(약 140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소로카는 지난 201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데뷔 2년 차인 2019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3승 4패 평균자책점 2.68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자신의 주가를 높였다. 당시 소로카는 올스타 선정과 동시에 사이영상도 6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2020년 8월 소로카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게 됐고, 2021, 2022시즌엔 단 한 경기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소로카는 2024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거처를 옮기게 됐고, 승리 없이 10패 평균자책점 4.74라는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올해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22경기(선발 17경기)에 등판해 3승 8패 평균자책점 4.52에 그쳤다.
그럼에도 분명 조금씩 다시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고, 리그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준 기억이 있기에 콜로라도의 부름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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