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열혈농구단' 박진영, 서장훈과 맞대결 "오늘 반드시 승리…회식 메뉴는 소고기" [TV캡처]
작성 : 2025년 12월 06일(토) 17:31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박진영이 서장훈을 상대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열혈농구단'에는 서장훈이 이끄는 라이징이글스와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팀 BPM의 정면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저는 (BPM에서) 단장과 회식을 맡고 있다"며 "준우승 이하는 (회식 메뉴가) 무조건 돼지고기다. 우승만 소고기다. 정확한 룰이 있다. 그런데 오늘은 소고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BPM전에 대비해 속공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아무래도 상대 팀 평균 연령이 높고 체력적으로 힘드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선수들에게 "연예인이라고 안 떨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 상대가 우리보다 더 부담을 느끼고 떨릴 것"이라며 용기를 북돋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