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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알토스, 연고지역 3개 학교에 배구발전기금 전달
작성 : 2015년 02월 09일(월) 18:49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이 연고지역 3개 학교에 배구발전기금을 전달했다./IBK기업은행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구단주 권선주)은 지난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연고지 소재 남양초, 송산중, 송산고 3개 학교에 연고지 배구발전기금 총 1200만원을 전달했다.

알토스 배구단 관계자는 "2011-2012시즌부터 4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 후원을 통해 나눔 행복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적립된 약 4억원의 기금이 연고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됐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고지역 배구부 선수들의 기량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김도진 단장과 이왕기 화성시배구협회장이 참석해, 3개 학교(남양초, 송산중, 송산고)를 대표해 송산고등학교 선수 및 감독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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