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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오열' 박나래, 연말 드레스 수위 어느 정도길래 "올해 콘셉트=가죽" (나래식) [종합]
작성 : 2025년 12월 03일(수) 19:18

사진=유튜브 나래식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연말 드레스를 스포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강릉 제철 음식, 송정해수욕장, 강릉 중앙시장, 도루묵 언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가을 끝자락에 제철 음식을 맛보기 위해 강릉을 찾았다. 한 강릉 시민은 박나래에게 "실례지만 내가 왜 애로 봤을까?"라고 말을 걸었고, 박나래는 "아역 배우인 줄 아셨구나. 키는 아역 배우랑 맞아요. 어린이 프로는 한 번도 나온 적 없는데"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송정 해수욕장에서는 한 시민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온 모습을 보며 "우리 복돌이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우리 복돌이 한 번도 바다 본 적 없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혼자 온 사람은 나밖에 없네"라던 박나래는 모래 위에 '나래식 애식'을 쓰며 구독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시장에서 오징어순대를 주문하고 벤치에 앉아 있었다. 이때 오징어순대 가게 주인이 나타나 박나래를 위해 차가운 벤치 위에 박스를 깔아주며 "강아지 이리 와"라고 했다. 그 말에 감동 받은 박나래는 "나 강아지야 어떡해"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제작진은 박나래에게 "할머니 생각났구나"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박나래는 식사 자리에서 제작진과 대화를 나눴다. 스태프는 "어제 각 1병씩이라 했는데 몇 병 마셨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어제 드레스 얘기 10분 하다가 와인만 마셨다"고 답했다.

이어 올해 연말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스포했다. 박나래는 "올해 콘셉트는 가죽"이라며 "지금 수위 조절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이게 될까?"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설마 채찍 들어요?"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원래 생각했던 건 영화 '듄' 같은 느낌이었다. 또 그러면 무지개 꼰대 오빠들이 '어유 어유' 잔소리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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