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배구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단장 박주천)가 언더웨어 전문회사인 좋은사람들(대표이사 윤우환)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프로스포츠에서 언더웨어 후원 협약은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좋은사람들은 LIG배구단에 활동성과 쾌적성을 개선한 고기능성 언더웨어 및 리커버리 기능이 있는 '바디기어' 라인을 개별 맞춤으로 제공해, 선수들이 운동 및 휴식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좋은사람들 '바디기어' 안병근 팀장은 "현재 연구 중인 다양한 '바디기어' 제품을 LIG배구단에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스포츠 활동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선수별 맞춤 언더웨어 제공할 뿐 아니라, 홈경기 진행 중 '바디기어 응원타임'을 통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LIG팬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3월15일 열리는 LIG홈경기에서는 좋은사람들 스폰서데이를 가질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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