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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밀랍 인형 못 본다…홍콩 화재 여파로 행사 취소
작성 : 2025년 12월 03일(수) 14:49

사진=마담 투소 홍콩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정해인의 밀랍 인형 공개 행사가 취소됐다.

마담 투소 홍콩 측은 3일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화재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오는 9일 예정된 미디어 초청 행사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이들은 새로운 밀랍인형 공개와 관련한 정보 및 현장 사진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담 투소 홍콩은 전 세계 최초로 정해인의 밀랍 인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해인이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로 인기를 얻은 가운데 밀랍 인형 제작을 흔쾌히 수락하며 성사됐다. 정해인은 한국에서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정교한 실측 과정에 웃음을 잃지 않고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최 측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콩 대형 화재의 여파로 행사 진행이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 일정을 취소했다.

한편 마담 투소 홍콩은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Merlin Entertainments)이 운영하며, 전 세계 주요 관광지 17곳에서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에게 A급 셀럽, 전설적인 음악가, 스포츠 영웅, 세계 지도자 등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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