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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 순항…크리스마스 '올스타전' 개최
작성 : 2025년 12월 03일(수) 11:52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2025-20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한컬링연맹은 지난 11월 18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막한 2025-20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가 대회 초반 여자부 경기를 중심으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컬링 슈퍼리그는 타이틀 스폰서 유치를 비롯해 더욱 높아진 선수들의 실력을 바탕으로 순항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컬링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특별 경기로 펼쳐지는 올스타전에서는 강릉시청 '팀 킴'과 경기도청 '5G', 의성군청 '의성 BTS' 선수들이 한 팀을 꾸리는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선수들과 팬들의 기대 역시 높다.

2025-20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는 컬링 리그대회 사상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KB금융그룹을 유치했다. KB금융그룹은 국내 컬링의 대중성과 흥행 기반 확대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타이틀 스폰서로 동행했다.

스폰서 유치를 바탕으로 재정적 안정을 이룩한 만큼 2025-20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흥미 요소도 더했다. 국내 컬링 대회 사상 처음으로 선수별 샷 성공률을 집계해 중계·올스타전 선발에 활용하는 한편, 스포츠 팬들에게도 관심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강릉시청 '팀 킴'과 경기도청 '5G', 춘천시청과 전북도청 등 다양한 국내 여자 컬링 팀이 세계적으로 절륜한 실력을 자랑하는 것 역시 2025-20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의 강점이다. 경기도청 '5G'는 올 시즌 세계랭킹 3위를 지키고 있고, 춘천시청과 강릉시청 '팀 킴'은 각각 5위·10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 만큼 컬링 슈퍼리그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못지 않은 명승부, 그리고 최고의 샷이 펼쳐져 세계적인 선수들이 국내에서 맞붙는 특별한 대회라는 것이 대한컬링연맹의 설명이다.

아울러 12월 24일부터는 경기장 내에 가변석이 설치되어 프로야구의 '익사이팅석' 못지 않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치러지는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올스타전에서는 남녀 대항전, 그리고 혼성 선수들이 치르는 4인조 경기가 두 차례 예정되어 있다.

올스타전은 샷 성공률을 기반으로 남녀 대항전에 나설 선수들을 선발하고, 혼성 선수들이 치르는 경기는 다음스포츠 컬링 슈퍼리그 페이지에서 펼쳐지는 인기 투표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총 56경기 중 여자부 18경기, 남자부 2경기를 치른 2025-20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는 남자부 의성군청과 서울시청이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여자부에서는 춘천시청이 1위, 올림픽 대표팀인 경기도청 '5G'가 2위를 차지하며 명승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년 1월 1일까지 치러지는 2025-20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모든 경기가 중계되고, 온라인으로는 다음스포츠 컬링 슈퍼리그 페이지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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