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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라' 전현무, 의외의 노래 실력에 관객도 환호…특별한 오프닝 무대 [TV캡처]
작성 : 2025년 12월 02일(화) 21:26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2일 생방송으로 중계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에서 톱백귀 대표단이 특별한 무대로 최종회 오프닝을 열었다.

오프닝 공연으로 대니구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시작됐다. 이날 오프닝 공연은 탑백귀(TOP100 귀) 대표단이 다 함께 부르는 '내 눈물 모아' 무대로 꾸며졌다. 정재형, 박경림, 미미, 전현무가 노래를 이어받았다.

특히 MC 전현무는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안정적으로 가성을 넘나드는 전현무의 가창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또한 전현무는 피아노 연주하는 정재형과 눈을 맞추며 자신의 파트를 소화해냈다.

이어 정승환, 크러쉬 등이 노련한 가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엔 추성훈이 무대 위로 등장, 출연진 일동이 아름다운 화음을 완성해 박수가 쏟아졌다.

무대가 마무리되고, 전현무는 "함께 부른 노래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탑100 차트 62위를 차지한 '내 눈물 모아'(작곡 정재형)다"라고 소개했다. 정재형은 "다른 의미 보다도 참가자들이 섰던 무대에 저희도 서서 노래한 게 '우발라'의 취지와도 잘 맞는 거 같다. 빈틈 있고 모자란 구석이 있었지만 아름답지 않았나. 함께 부른다는 게 의미가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전현무 씨가 피아노를 쳐다보며 리듬 맞추는 게 부담스러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웃으며 "(정재형이) 삐끗할 뻔했다"라며 맞장구쳤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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