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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사람들' 공효진 "남다른 잔소리꾼 돼, 당황한 연기가 주는 재미 쏠쏠" [인터뷰 스포]
작성 : 2025년 12월 02일(화) 16:54

윗집 사람들 공효진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윗집 사람들' 공효진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윗집 사람들' 공효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청불 영화다. 하정우의 네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공효진은 극 중 아랫집 부부 아내 정아 역할을 맡았다. 윗집 부부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해 하면서도 최대한 맞춰추는 배려있는 인물이다.

이날 공효진은 '윗집 사람들'에 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며 "남다른 잔소리꾼이 됐던 것 같고, 잔소리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 감독이 남성이고, 이 영화의 화자에 가까운 사람은 여자 캐릭터다. 여성의 심리적 측면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려고 했던 것 같다.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된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맡은 정아에 대해 "역할이 사람들이 공감하기에 적절했다"며 "4명의 코미디 중간에서 물타기를 잘했다면 칭찬받을 일인 것 같다. 저는 리액션을 잘 받는 배우인 것 같다. 워낙에 리액션을 잘 주니까 당황한 연기가 주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 전했다.

'윗집 사람들'은 3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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