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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궁금한 이야기Y' 방송 막을 힘 없어, 김새론 유족 본질 벗어나"
작성 : 2025년 12월 01일(월) 20:19

김수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하는 '조작 프레임'에 반박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부지석 변호사는 이제 사건의 본질에서 한참 벗어난 '메신저 공격'에 올인하기로 한 모양"이라며 장문을 반박문을 게재했다.

이어 고 변호사는 "지난주부터 입장문을 세 차례나 내실 거라면 비본질적인 주장만 반복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언론플레이는 그만하고 제가 일관되게 요청 드려온 아래 핵심 질문 5까지에 대해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고 변호사는 김새론의 유족에게 △ 고인이 김수현으로 인해 고통 받다 사망에 이르렀다라고 생각하거나 주장한 적이 없다는 것이 맞는지, △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들을 '미성년 시절 촬영본' 이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 맞는지, △ 가세연이 주장한 '2019년 여름 이전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제를 입증하는 수천 장의 사진'은 실체가 없으며 가세연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는 입장이 맞는지 등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돌연 SBS '궁금한 이야기Y' 방송이 취소 관련 김수현 측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고 변호사는 방송 불발에 대해 "방송을 막을 힘도 없고, 그러한 시도를 한 적도 없다. 방송사로부터 방송 연기 결정을 통보받았을 뿐이며 저는 오히려 '반론만 제대로 담아주신다면 안심이 된다'라고 말씀드렸다"고 반박했다.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같은날, "고상록 변호사 커리어를 위해 우리에게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말고, 곧 발표될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이어 부 변호사는 '궁금한 이야기Y' SBS PD와 나눈 대화 내용을 일부 공개하며 유족 측은 "고 변호사가 본인의 실수로 '군대'라는 단어를 보지 못해 착각한 상태에서 오히려 유족에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새론 유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약 6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현은 성인이 됐을 때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교제설'을 부인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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