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김현주 오피스룩에 이어 며느리룩까지 인기다.
KBS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똑 부러진 비서 역의 김현주가 고급스러운 예비 며느리 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51회에서는 예비 시어머니 백설희(나영희)와 함께 결혼 준비를 하러 다니는 차강심(김현주)이 결혼 전 스트레스로 설움이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블랙 컬러로 통일한 이너에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한 블랙 패턴 코트로 통일감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김현주는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한 닥스 액세서리 블루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을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크리스탈 럭스로' 알려진 이 가방은 고급 소가죽 파이톤 패턴 엠보 소재를 사용했다.
기존의 닥스 액세서리 인기 아이템인 ‘DD라인’에 오리지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장식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숄더 백으로 사용 가능한 체인 스트랩과 크로스 백으로 사용 가능한 레더 스트랩으로 투 웨이(Two-way)로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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