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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올림픽 남자 500m 출전권 3장 확보 적신호…韓, 메달 레이스 첫날 빈손
작성 : 2025년 11월 30일(일) 10:49

임종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500m 출전권 3장을 확보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대표팀은 30일 (한국시각)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5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임종언(노원고)과 황대헌(강원도청)은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했고, 신동민(고려대)도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내년 올림픽 쿼터가 걸린 올 시즌 월드투어 남자 500m에서 단 한 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500m 올림픽 쿼터를 2장만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림픽 출전권은 1-4차 월드투어 성적 중 선수별로 가장 좋은 3개의 성적을 더해 높은 순서대로 남녀 500m와 1000m는 총 32장, 1500m는 36장을 국가별로 배분한다. 국가당 받을 수 있는 출전권은 종목별 최대 3장씩이다.

한국은 워드투어 3차 대회까지 남자 500m 순위에서 황대헌(23위), 임종언(29위) 등 2명만 32위 안에 포함됐다.

여자 대표팀 또한 500m에서 부진해 올림픽 쿼터 3장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다만 한국은 남녀 500m를 제외한 나머진 종목에선 3장의 출전권을 모두 확보했다.

한편 한국은 월드투어 4차 대회 메달 레이스 첫날 전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남자 1500m 결승에 출전한 신동민은 6위에 그쳤고, 임종언과 이정민(성남시청)은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는 모두 1000m 준결승에서 떨어졌다.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선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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