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故(고) 박민재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고인은 지난 2024년 11월 29일, 중국을 여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32세.
당시 소속사는 박민재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박민재는 2021년에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내일' '작은 아씨들' '더 패뷸러스' '법쩐' '사랑이라 말해요'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려거란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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