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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어리바리+혀짧은 소리 '호구 도기' 등판…윙크까지 [TV캡처]
작성 : 2025년 11월 28일(금) 23:00

모범택시3 이제훈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범택시3' 이제훈이 '호구도기' 부캐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중고차 빌런 차병진(윤시윤)에게 복수하고자 작전에 돌입했다.

이날 김도기 일행은 중고차 사기 피해를 입은 의뢰인 대신 복수에 나섰다.

그순간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했고, 차병진은 경찰에 신고한다는 피해자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그는 "쌍방 폭행으로 벌금 몇 백만원 내면 된다"며 "배상할 휴업 손해금이 저 차값은 될 것"이라고 적반하장으로 대했다. 급기야 피해자의 가족, 집주소까지 들먹이며 "와이프랑 뱃속에 애가 걱정"이라고 협박했다.


차병진의 악행을 확인한 김도기는 크게 분노했다. 이후 빨간색 경차를 타고 나타난 김도기는 차병진 일행을 마주했다.

헌팅캡을 거꾸러 뒤집어쓰고 어리바리한 표정으로 등장한 김도기는 "나도 모르게 들이받았네"라며 혀짧은 소리로 연기를 이어갔다. 모른척 피해자의 계약서를 발로 밟아버리며 "어쩌죠. 계약이 무효가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차병진이 "그쪽 때문에 멀쩡한 계약이 다 틀어졌다. 어떻게 보상할 거지"라고 말하자, 김도기는 "제가 사겠다. 저 차 수리비도 드리겠다"며 돈다발을 건넸다. 호구 냄새를 맡은 차병진은 "손님 좀 안내해드려라"라고 태도가 변했다.

김도기는 차병진에게 산 차를 타고 가던 중 운전에 문제가 생겼고, 인근 공사장 모래더미에 차를 박고 정신을 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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