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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유방암 투병기 공개 "살만하면 또…환우에게 도움되길"
작성 : 2025년 11월 28일(금) 20:14

박미선 / 사진=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방송인 박미선이 투병기를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슬기로운 투병일기-1] 하루아침에 암 환자가 되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박미선은 "201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25년 1월부터 항암을 시작했다. 그간의 투병 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해 봤다.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환우분이 힘내시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모습을 보여줬다. 첫 항암 치료를 마친 그는 "다행히 병원에서 항암하고 이것저것 약을 많이 먹어서 아직까진 괜찮다. 입맛도 조금 있는 것 같다. 단지 조금 어지럽고 혈압이 조금 떨어졌는데 그 외엔 괜찮다"고 말했다.

딸과 산책도 나설 정도로 컨디션을 회복 중인 박미선이다. 그는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있다. 운동하고 열심히 잘 버티고 있겠다"며 "1차하고 쇼크 오는 사람도 있다던데 저는 괜찮다"고 얘기했다.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취미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는 박미선은 "항암 하기 2~3일 전이 컨디션 최고다. 살만하면 들어가서 또 이제 죽어나는 거다. 이게 루틴"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박미선은 암 투병으로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항암 치료를 마친 그는 지난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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