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스파이크 워' 이용대가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회피했다.
28일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유정 PD와 연예인 배구단 김세진 단장, 신진식·김요한 감독, 주장 이수근·붐, 선수 대표 성훈, 윤성빈, 이용대, 안성훈, 카엘이 참석했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 일본 연예인 배구단과의 국가대항전을 목표로 대장정의 여정을 시작한다.
배드민턴선수 출신 이용대는 '스파이크 워'를 통해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그는 "기본기를 다시 익혀야 했다. 스파이크 때릴 때 희열이 배드민턴 스매시보다 더 컸다. 배드민턴 라켓은 제가 원할 때 쳐서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데 배구는 공이 안 떨어진다. 그게 가장 어려웠다"고 떠올렸다.
'경기 외적 요소가 배구를 하는 데 영향을 주진 않았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엔 "다른 생각 안 하고, 손가락 골절이 될 만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은 '스파이크 워' 제작발표회 자리니 넘어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용대는 지난 19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감독 김요한은 "용대도 운동을 오래 해서 부상당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의지를 불태우더라"라며 이용대의 열정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스파이크 워'는 오는 3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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