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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K-시네마'로 '킹콩을 들다' 상영
작성 : 2015년 02월 09일(월) 10:15

영화 '킹콩을 들다'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K-Cinema' 2월 작품으로 영화 '킹콩을 들다 (감독 박건용)'를 오는 12일과 26일 오후 6시 30분에 상영한다.

'K-Cinema'는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를 일컫는다.

'킹콩을 들다'는 패자인 코치 이지봉과 패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시골 소녀들의 눈물겨운 인생 역전기를 다룬다. 배우 이범수와 조안, 신인 여배우들의 환상의 호흡이 인상적인 영화다.

영화는 전체 관람가로 무료이며, 관람 원하시는 분은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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