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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전 4골' 음바페, UCL 이주의 팀으로 선정
작성 : 2025년 11월 28일(금) 13:36

킬리안 음바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1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UEFA는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에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음바페는 피에릭 오바메양(마르세유)와 함께 공격수로 선정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7일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음바페는 팀의 4골을 홀로 책임지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또한 UCL 리그 페이즈에서 9골을 몰아치며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특히 음바페는 전반 22분과 24분, 29분 연달아 골을 넣으며 약 6분 42초 사이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는데, 이는 UCL 역대 최단 시간 해트트릭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지난 2022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상대로 기록한 6분 12초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음바페는 4골, 기회 창출 4회, 파이널 써드 패스 3회,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했다.

음바페는 UCL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UEFA는 "음바페는 올림피아코스전 4골을 모두 책임지는 등 엄청난 마무리 능력을 보여줬다. 또한 UCL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며 이유를 전했다.

한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한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을 격침시킨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라민 야말을 저지한 마크 쿠쿠레야(첼시) 등도 함께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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