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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故 이순재 비보에 "작은 인연도 반가워해 주셨던 따뜻한 선생님" 추모
작성 : 2025년 11월 27일(목) 12:02

사진=서민정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서민정이 지난 25일 타계한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26일 서민정은 SNS를 통해 고 이순재와의 추억이 담긴 이미지들을 공유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합을 맞췄던 작품 속 고인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낸다.

서민정은 "2006년 하이킥에서 이순재 선생님과 같은 작품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것 이 얼마나 큰 자랑이었는지 모른다. 같은 화면 안에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게 저에게는 꿈같은 일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평범하게 지내는 요즘도 티비에서 선생님 뵐 때마다 항상 까마득한 후배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배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인자한 미소가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나서 항상 딸에게도 자랑하고 응원했었는데 다시 뵐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서민정은 "오랜 연기인생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셨을 텐데 작은 인연도 소중히 기억해주시고 반가워해 주셨던 따뜻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너무나 존경하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감사하겠다"며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고 이순재 영결식 / 사진=권광일 기자


고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오늘(27일) 오전 엄수된 故 이순재의 영결식에서 수많은 연예계 동료 및 후배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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