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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빠진 리버풀, 에인트호번에 1-4 참패…최근 12경기서 3승9패
작성 : 2025년 11월 27일(목) 09:46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버풀(잉글랜드)가 안방에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완패했다.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에인트호번에 1-4로 졌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3승2패(승점 9, +2)를 기록, 13위로 내려앉았다. 최근 공식전 12경기에서 3승9패에 그치고 있으며, 지난 3경기에서는 모두 졌다.

부진이 길어지면서 아르네 슬롯 감독을 향한 시선도 싸늘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적지에서 대어를 잡은 에인트호번은 2승2무1패(승점 8, +5)로 15위에 자리했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키커로 나선 에인트호번의 이반 페리시치는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리버풀은 전반 16분 코디 학포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재차 슈팅을 시도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리버풀은 후반전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후반 11분 에인트호번의 휘스 틸에게 실점하며 1-2로 끌려가더니, 후반 28분과 추가시간에는 쿠하이브 드리우스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1-4 대패로 막을 내렸다.

리버풀은 오는 30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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