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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민우 "내년 3월 결혼, 사회는 전진·앤디…산후조리원 2주 예약" [TV캡처]
작성 : 2025년 11월 26일(수) 23:38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내년 3월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크리에이터 권또또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김종민 씨 결혼식 때 김구라 씨를 봤는데 저를 유난히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제 건강을 걱정해 주고 안부도 물어보면서 토닥토닥 해주셨다. 천사 같은 모습에 감동했다.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11년 전에 나왔을 때 '총만 안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민우는 6세 딸을 둔 재일교포 3세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싱글맘과의 결혼 과정을 공개하고 있는 이민우는 "제가 결혼 발표를 했을 때 전진, 앤디가 이모티콘을 쓰면서 축하를 많이 해줬다. 에릭과 동완이는 '축하혀' 이 정도의 반응이었다"고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에 신화가 총출동할 예정"이라며 "저는 요즘 신랑으로 데뷔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3월 말 결혼을 통해 신랑으로 거듭난다"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플래너 없이 제가 직접 연락을 돌리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예식장을 여섯 군데 정도 봐 놨다"고 밝혔다. 이어 "3월이면 추우니까 호텔 식장으로"라고 덧붙였다.

MC들은 "방송 안 끼고 준비하나? 무조건 방송 낀다"고 예측했고, 이민우는 "저도 방송 낄 것 같다 쪽에 한 표"라고 답했다.

또한 이민우는 결혼식 사회로 전진과 앤디를 언급하며 "두 사람에게 부탁했더니 너무 좋아해 줬다"고 해 사실상 확정된 상황임을 전했다.

축가로는 "김종민 결혼식에서 이적 형님을 뵀는데 축가를 부탁드리고 싶다"며 영상 편지도 남겼다. 이민우는 "적이 형, 부탁드립니다. 아내가 '다행이다'를 좋아해서 형이 해주시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함께 출연한 자이언티를 언급하며 "'축가 부탁하면 해줄 거야?' 물었는데 '당연히 해드려야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자이언티는 "축하 드려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를 본 유세윤은 "졸지에 축가를 맡는다"며 놀렸고, 김구라는 "이 친구는 표정이 완전 밝지가 않아서 좋다"며 호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민우는 내년 첫째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명회에도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말을 또박또박 잘 한다, 아빠라고 불러주니까 너무 기분 좋다"고 말했다. 다만 신화 멤버 중 아빠 이민우가 아닌 전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양양이'(태명) 출산 예정일은 12월 4일이라며 "3주밖에 안 남았다. 지금 37주다. 녹화 도중 뛰쳐나갈 수도 있다.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 지인들이 산후조리원 일주일을 추천했는데 아내는 2주 있기를 바란다고 해서 2주로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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