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구 국가대표 출신 김연경이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 소감을 밝혔다.
24일 김연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됐다.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로, 지난 9월 첫 방송 후 지난 23일 종영했다. 방송 내내 화제성과 시청률 부문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종화에서는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 팀이 세트 스코어 3대 0 셧아웃 승리로 기쁨을 만끽했다. 시청률도 5.8%. 자체 최고 기록이었다.
유종의 미를 거둔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30일 비하인드와 미방분이 포함된 스페셜 회차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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