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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수단 정리 단행…김동엽 등 8명 방출
작성 : 2025년 11월 24일(월) 13:50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5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키움은 24일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투수 박승호, 오상원, 이우석, 조성훈, 김주훈, 내야수 양경식, 외야수 김동엽, 변상권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고, 투수 박승주는 현역에서 은퇴하고 불펜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눈길을 끄는 이름은 김동엽이다. 김동엽은 2017년과 2018년, 2020년 20홈런 이상을 쏘아 올린 거포다. KBO 리그 통산 6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92홈런 318타점 OPS 0.759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9경기에서 타율 0.222(27타수 6안타) 2타점에 그쳤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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