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와 성남FC가 준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서울 이랜드는 23일 오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17승14무8패(승점 65)를 기록, 정규리그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반면 최문식 감독 데뷔전에서 패한 안산은 5승12무22패(승점 27)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서울 이랜드는 전반 14분 아이데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뒤, 30분 김오규, 45분 에울레르의 추가골을 보태며 3-0으로 달아났다.
서울 이랜드의 골 잔치는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13분 오스마르, 21분 김하준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추가시간 변경준의 골까지 보탠 서울 이랜드는 6-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서울 이랜드의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성남으로 결정됐다.
성남은 같은 시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성남은 17승13무9패(승점 64)로 5위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부산은 14승13무12패(승점 55, 47골)로 7위를 기록했다.
반면 전남 드래곤즈는 충남아산FC에 1-2로 역전패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전남은 이날 경기 전까지 4위에 자리했지만, 이날 패배로 17승11무11패(승점 62)를 기록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충남아산은 13승14무12패(승점 53),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충북청주FC는 이미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확정 지은 인천 유나티이드에 1-0으로 승리했다. 경남FC도 천안시티FC에 2-0 승리를 거뒀다.
부천FC1995와 화성FC는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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