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교체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22분 마샬 무네트시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약 23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최근 롭 에드워즈 감독을 새로 선임한 울버햄튼은 이날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시도했지만 또 다시 패배의 쓴맛을 봤다. 또한 2무10패(승점 2)를 기록,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5승5무2패(승점 20)로 4위에 자리했다.
이날 울버햄튼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18분 다니엘 무뇨스의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이어 6분 뒤에는 예레미 피노의 추가골을 보태며 2골 차로 달아났다.
울버햄튼은 뒤늦게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경기는 울버햄튼의 0-2 완패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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