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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 "돈 엄청 벌었는데…이 집 오고 힘들었다"
작성 : 2025년 11월 22일(토) 23:43

사진=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래퍼 겸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는 '아빠 아빠 생각해주는 건 딸뿐이네 | 돌싱극장 20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고기는 아내와 이혼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서 몇 년 동안 살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 살다 보니 정이 들었다"며 "예전에 유튜브 폭파되기 전엔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 그땐 내가 운이 좋았나 보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채널이 폭파된 후 아직까지도 주춤거리고 있다. 다른 일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예전엔 이 집에 오게 돼서 힘들었다. 좋은 곳에 있다가 다운그레이드된 거였다. 좋은 집이지만 전에 살던 곳과 비교했을 땐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내 실패, 고난, 역경을 버티지 못한 내 변명이다. 아빠로서 다짐을 했다.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말고 지금의 현실을 마주하자 싶었다. 그래서 이 공간도 좋아졌다"며 "다시 이곳에서 시작한다. 예전 채널 수익만큼은 안 나오고 있지만, 이젠 아빠 최고기다. 많은 걸 포기하고 다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기는 2005년 아프리카TV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게임, 음방,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인물이다. 2016년 유튜버 유예린과 결혼했으나 4년 뒤인 2020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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