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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복서' 이주영 "다문화 가정 출신…살아남기 위해 복싱" [TV캡처]
작성 : 2025년 11월 22일(토) 00:05

사진=tvN 아이 엠 복서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살아남기 위해 16살에 프로 복서가 된 이주영 선수의 사연이 소개됐다.

21일 첫 방송된 tvN 'I AM BOXER'(아이 엠 복서)에서 첫 파이트에서 복싱선수대 종합격투기 선수의 대결이 성사됐다.

1대1 결정전 두 번째 경기는 청코너 베트남 프로복서 이주영과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 김민우의 대결이 성사됐다.

만 18세라고 밝힌 이주영은 최연소인 16세에 프로 데뷔했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이주영은 "어릴 땐 마르고 소심해서 친구들이 만만하게 봤다. 살아남기 위해 복싱을 한 거다"라고 복서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두 살 된 동생이 있는데, 저희 동네가 질이 좋지 않아 우승 상금으로 동생이랑 가족들을 빨리 이사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매드독'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끈질긴 공격력을 가진 선수였다.

복싱 선수는 아니었지만, 김민우는 "MMA 선수들만의 강인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복싱 경기에서도 잘 살리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린 나이에 프로 복서가 된 이주영은 정확한 타이밍으로 많은 공격을 퍼부었고, 김민우는 강력한 타격으로 임팩트 있는 공격을 보여줬다.

마동석은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좋다. 잘한다"라며 두 사람에게 집중했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경기 내용에, 마동석은 경기를 마무리한 뒤에도 잠시 시간을 달라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생존자로 이주영 선수를 발표하면서도, 김민우까지 추가 생존자로 호명했다. 마동석은 "박빙의 대결이었고 둘 다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둘 다 뽑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덱스는 "보이지 않지만 전문가들도 같이 보고 계신다. 그것까지 종합해서 나온 결과다"라고 첨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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