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지혜, 인중축소술 고백 "성형 이제 안 할 것"(관종언니)[종합]
작성 : 2025년 11월 20일(목) 20:03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솔직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인중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혜의 집으로 소환된 유튜브 콘텐츠 제작진은 이지혜의 인중에 대해 언급했다. 이전부터 댓글에 인중 이야기가 많았던 상황.

제작진은 사진보다 훨씬 좋다며 칭찬을 늘어놓았지만, 이지혜는 "(수술 후) 지금 발음이 샌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어제 방송 녹화를 했는데 얼굴이 예뻐진 건 예뻐졌는데 발음이 샌다. 나는 진행을 하지 않나. 발음이 중요한데 발음이 새지 않나.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이건 프로답지 못하지 않나. 너무 죄송해서 작가님한테 그랬다. 당분간 방송을 하면서 발음도 좀 샐 수 있고 얼굴 이미지가 달라져서 '아 뭐야'하며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요즘 인중축소술이 유행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지혜는 "내가 인중이 길긴 하다.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 것도 있고, 실리프팅 댓글 중에 계속 눈에 띄는 게 나한테 인중축소하라더라"고 말했다. 이전부터 고민하던 중 일부 누리꾼들의 제안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성형 고백에 대해 "내 성격상 너무 부끄럽다. 달라졌는데 거짓말을 못해 불편한 스타일이다"면서 "다 떠나서 남에게 피해 주는 걸 못 한다. 내가 게스트가 아닌 서포터고 진행자인 입장에서 내 발음이나 얼굴 때문에 다른 사람을 방해하거나 민폐를 주는 게 너무 불편하고 죄송하더라"고 밝혔다.

구독자 앞에서도 아무 일도 없었던 척, 거짓말할 수 없어서 원래 예정했던 촬영도 취소한 것이라고.

아울러 이지혜는 방송만 아니라 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최소 한 달 이상의 회복기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인중축소술에 많은 사람이 관심 가지는데, 이거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 못생김의 기간 동안 무섭고 두려워지더라"고 했다.

또한 딸의 반응을 전하면서 "성형은 이제 정말 하면 안 될 거 같다. 아이들도 엄마의 영향을 받지 않나. 근데 엄마가 자꾸 붕대 감고 나타나면 얼굴이 달라지는 거다. 나중에 애들한테 영향이 갈 거 같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