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현무, 장도연, 그룹 샤이니 키가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는다.

20일 MB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전현무, 장도연, 샤이니 키가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활약한 MBC 예능인들을 위해 열리는 성대한 잔치로, 올해는 12월 29일 개최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로 생방송에서 안정적이고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는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전현무와 함께 'K 월드 드림 어워즈'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호흡을 맞춘 코미디언 장도연이 MC로 나서고,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키까지 함께하며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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