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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2026시즌 반등 가능한 FA 선수에 김하성 언급
작성 : 2025년 11월 20일(목) 13:39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하성이 반등 가능한 선수로 꼽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각) 2026시즌 새로운 팀에서 반등할 수 있는 6명의 자유계약신분(FA) 선수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선정 기준은 유망주 시기가 지난 27세 이상의 선수이고, 커리어 초반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2 이상을 기록했으나 지난 시즌 부진했던 선수들 위주였다.

그리고 선정된 6명 중에 김하성의 이름도 볼 수 있었다.

EPSN은 6명 중 김하성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2022~2023년 동안 WAR 5 이상을 기록한 팀의 주요 선수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지만 그의 전성기는 오래전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김하성은 지난 두 시즌 중 많은 시간을 부상으로 날려버렸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팀을 옮겼으나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김하성은 2026시즌엔 안정적인 수비력을 비롯해 콘택트 능력과 선구안 등을 갖춘 내야수라는 것을 다시 증명해야 한다. 부진과 부상으로 여러 팀을 돌아다녔음에도 2025시즌에 반등에 성공한 라몬 로리아노(샌디에이고)도 있다"고 짚었다.

한편 김하성과 함께 선정된 5명의 선수는 마이클 킹, 루이스 아라에즈(이상 샌디에이고), 잭 갤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세드릭 멀린스(뉴욕 메츠), 윌리 카스트로(시카고 컵스)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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