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난 며칠째 밤을 새우는 것인가. 너무 오랜만에 신생아 케어라 몸이 부서지는데 종일 웃음이 계속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둘째는 사랑인가 보다.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시작된 둘째의 숙명.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오빠의 진짜 사랑. 정윤이가 이렇게나 사랑해 주다니. 우리 셋 새 보금자리 공사도 시작"이라며 새 식구에 대한 가족의 사랑을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5일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주겠다.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하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살겠다"며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그는 2017년 9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아들을 출산했으나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7월에는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시영은 "이혼에 대한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며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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