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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연패' 우리카드 파에스 감독 "결국엔 자신감 문제…스스로랑 싸워야 해"
작성 : 2025년 11월 19일(수) 18:34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 / 사진=KOVO 제공

[장충체육관=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결국엔 자신감이 문제다"

우리카드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느덧 5연패다. 우리카드는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지만, 이후 5경기를 모두 패배하며 2승 5패(승점 5)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파에스 감독은 "결국엔 자신감 문제인 것 같다. 아무래도 연패로 인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침체되어 있다. 지금은 삼성과 싸울 때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랑 싸워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을 같이 좀 이겨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경기 전에도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고, 작년보다 분명히 좋은 지표도 있지만, 분명히 아닌 지표도 있다.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썼고, 결국엔 자신감이고, 오늘 우리 선수들과 '패배라는 옵션은 없다'라는 의도의 얘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는 최근 이상욱이 돌아오는 등 1라운드와는 리시브 하는 선수들에서 변화가 있다.

파에스 감독은 "기본적으로 플레이하는 건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옵션이 다양해지고, 조합도 다양해진다는 장점도 있고, 선수들의 합류로 자신감도 채워지고 기복도 준 것 같다"면서도 "경기는 우리들에게 달려 있다. 그런 부분을 더 신경 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의 문제는 공격이다. 서브와 블로킹, 수비 지표 모두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공격만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파에스 감독은 "당연히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 자신감 부분도 있지만, 세터들과 공격수 간의 호흡도 문제다. 남자배구는 공격이 잘되면 서브나 리시브가 다 잘될 수 있다. 공격이 안되니까 다른 것도 잘 안되는 연속성이 있다. 그런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짚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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