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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네 번째 톱10' 유해란, 세계랭킹 13위 유지…김효주 8위·김세영 11위
작성 : 2025년 11월 18일(화) 11:29

유해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해란이 세계랭킹 13위를 유지했다.

유해란은 18일(한국시각)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세 번째로 높은 랭킹이다.

유해란은 전날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공동 6위), 5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우승), 8월 포틀랜드 클래식(공동 7위)에 이어 시즌 네 번째 톱10을 달성,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과 넬리 코다(미국),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1-3위에 자리했다. 이민지(호주)는 5위에서 4위로 올라섰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찰리 헐(잉글랜드), 인뤄닝(중국)은 각각 6, 7위로 그 뒤를 이었다.

김효주는 8위를 유지하며 한국 선수 중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17위, 고진영은 22위, 김아림은 26위에 랭크됐다.

디 안니카 드리븐 우승을 차지한 린 그랜트(스웨덴)은 지난주보다 24계단 상승한 29위에 포진했다. 내년 LPGA 투어 진출을 앞둔 황유민은 30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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