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우 유 씨 미 3'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3'는 전날 15만884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8만6737명을 돌파했다.
'나우 유 씨 미3'는 10년간 자취를 감췄던 마술사 팀 호스맨 팀이 다시 뭉쳐 거대한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3년, 2016년 이후 세 번째 시리즈로, 지난 12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다. 3만5093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315만8679명을 돌파했다.
3위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으로 2만7984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8906명이다.
뒤이어 '퍼스트 라이드'는 4위다. 누적관객수는 69만942명을 기록했다. 5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꾸준히 흥행 중이다. 562만7607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563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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